지난 2011년 5월 8일 KBS2TV에 방영된 내용입니다.  상세한 내용은 취재후 다시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효부 용기자(61세)씨는 주문진에 살고계시며, 시부모를 극진히 섬김으로 타인의 귀감이 되어 효부상을 받게되었습니다.  당연하고 마땅히 해야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겸손히 자신을 낮추는 모습이 너욱 아름답습니다.  문중에 심성이 착하고 부모에게 효도 하기를 근본으로 알고있는 많은 효부가 계셔서 문중을 더욱 빛나게 합니다.